영화 다음소희 출연진 후기 정보 다시보기

 

영화 다음 소희 줄거리

제목 : 다음 소희 (Next Sohee,2022)
국가 : 한국
장르 : 드라마

 

다음 소희 (2022)은 춤을 좋아하는 열여덟 살의 씩씩한 고등학생 소희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소희는 졸업이 다가오며 현장 실습을 하게 되면서 자신의 삶이 변화하기 시작한다.

한편, 오랜만에 복직한 형사 유진은 사건을 조사하다가 새로운 사실을 발견하고 그 자취를 쫓는다. 이 두 사람은 같은 공간에 있지만 다른 시간에 살아가며 마주친 적이 있다. 이들의 이야기는 우리 모두가 한 번쯤 그 애를 만난 적이 있는 이야기이다.

 

소희는 사무직 여직원이 되는 것에 대해 불안해하지만 동시에 새로운 경험에 흥분하기도 한다. 유진은 오랜만에 복귀한 형사로서 사건을 해결하려고 애쓰는 중이다.

다음 소희 출연진/캐릭터 소개

감독 정주리
주연 배두나(유진)
주연 김시은(소희)
조연 정회린(쭈니)
조연 강현오(태준)
조연 김우겸(배 형사)
조연 심희섭(세이브팀 전 팀장)
조연 박우영(동호)
조연 이인영(은아)
조연 박희은(소희 모)
조연 김용준(소희 부)
조연 윤가이(지원)

 

영화 다음 소희 리뷰/후기

다음 소희는 2022년에 개봉한 드라마로서, 사회적 문제와 부조리한 현실을 다루는 작품입니다. 이 영화는 여러 감정과 문제점들을 차근차근 짚어가며 묵직한 화두를 제시합니다. 더 이상 적절할 수 없는 제목이라고 평가되기도 합니다.

영화는 현실적인 캐릭터와 이야기를 통해 암울한 현실과 사회 시스템의 사각지대에 놓인 이들을 조명하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 영화는 고발성과 풍자성을 높여 현실과의 공감을 이끌어냅니다. 제목인 '다음 소희'는 다른 곳에서도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며, 다음 소희들이 어딘가에서 살아가고 있는 현실임을 암시합니다.

 

사회적 타살로 비추어 소희가 다음 소희로 대체되지 않도록 외칩니다. 또한, 저항하는 소리를 내 보아도 그 신음을 소음으로 듣는 사람들만 남아 있는 현실을 다룹니다. 영화는 세상에 필요한 존재가 되어 오래 남아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작품은 허겁지겁 삼키며 굶주린 어른들과 부조화에 이력이 날 만큼 성숙하지 못한 소녀의 이야기를 그려냅니다. 소녀는 여전히 허기는 상태로 혼자 이 세계에 발을 디딘 채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다음 소희는 세상을 바꿀 수 있는 영화라고 믿습니다. 이 작품은 단순히 연민과 분노의 감정에만 호소하지 않고 문제를 지적하며 대중에게 경각심을 일깨우는 역할을 합니다. 이런 이유로 다음 소희는 극적인 선택과 넓은 시각으로 고발 영화의 장르적 방향성을 거부하고 새로운 시도를 해보았습니다. 이 영화는 시대정신을 담은 작품으로 평가받을 만합니다.

 

영화 다음 소희 결말

"다음 소희"는 전체적으로 어두운 분위기와 표정을 가지고 있는 소희의 이야기를 그려내고 있습니다. 이 작품은 사건의 실화성과 함께 현실적인 이야기로써 시청자들에게 깊은 감정과 생각을 일깨워 줍니다.

이 영화의 결말은 너무나 어둡고 무거운 표정의 소희로 끝납니다. 그리고 그 결말은 사람들에게 깊은 인상을 주었으며, 시청자들을 슬프고 안타까운 감정에 잠기게 만들었습니다. 이 영화는 현실적인 사건을 다루고 있기 때문에, 결말은 어쩔 수 없이 정해져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