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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디언즈 줄거리 

 

제목 : 가디언즈 (Rise of the Guardians,2012)

국가 : 미국

장르 : 애니메이션, 액션, 모험, SF, 판타지, 가족, 코미디

 

크리스마스 이브에, 선량한 어린이들에게 선물을 전달하는 산타클로스인 '놀스'와 부활절 때 곳곳에 달걀을 숨기는 부활절 토끼인 '버니', 그리고 밤중에 사라진 이를 대신해 동전을 남겨주는 이빨요정 '투스', 그리고 환상적인 꿈을 선사하는 잠의 요정 '샌드맨'이 있다. 이들은 모든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 상상력을 지켜주는 '가디언즈'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악몽의 신인 '피치'가 깨어나면서, 가디언즈들은 큰 위기에 처하게 된다. 이에 맞서기 위해, 어떤 능력을 가진 새로운 가디언이 필요하다고 판단된다. 이때 선택된 것은 무엇이든 얼리고 눈을 내리는 능력을 지닌 '잭 프로스트'다.

 

놀스, 버니, 투스, 샌드맨 그리고 잭 프로스트는 피치가 전세계를 지배하려는 최후의 계획에 맞서 싸움을 시작한다. 이들은 막강한 힘과 결속력으로 피치와의 대결에 나서는데...

 

 

가디언즈 출연진/캐릭터 소개

 

- 감독: 피터 램지

- 잭 프로스트: 크리스 파인 성우

- 놀스: 알렉 볼드윈 성우

- 피치: 주드 로 성우

- 투스: 아일라 피셔 성우

- 버니: 휴 잭맨 성우

- 제이미: 다코타 고요 성우

- 케일럽: 카마니 그리핀 성우

- 컵케이크: 도미니크 그룬트 성우

- 제이미의 엄마 / 잭의 어머니: 에밀리 노드윈드 성우

- 몬티: 제이콥 버트란드 성우

- 피파 / 잭의 시스터: 올리비아 마팅리 성우

 

 

가디언즈 리뷰/후기

 

가디언즈 (Rise of the Guardians, 2012)는 아이들의 순수함을 지키는 악당들을 이기고 어려운 사람들을 도우며 우리에게 감동을 선사하는 영화입니다. 보고 울었다면 믿을까요? 극장에서 이 영화를 보다보면 하염없이 울 수 밖에 없는 순간들이 찾아오는데, 그 이유는 아이들의 순수함과 벗어나려는 악당들과의 대결 때문입니다. 이는 정말로 좋은 영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샌드맨보다 잭보다 더 좋았던 것 같습니다. 샌드맨에게는 이상하게도 매료되었습니다. 영화관에서 이 영화를 보았다면 오랫동안 반할 수밖에 없는 영화였습니다.

 

가디언즈 (Rise of the Guardians, 2012)는 애니메이션 주제에 화려한 액션과 예상외의 재미, 그리고 300살 먹은 귀신이지만 캐주얼한 후드티를 입은 멋진 주인공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영화를 보면 애니메이션은 단지 아이들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겨울왕국보다 가디언즈 (Rise of the Guardians, 2012)가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영화의 주인공 중 가장 피해를 입은 것은 부기맨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자신의 존재를 부정하는 만큼의 공포와 씁쓸한 결말은 어디에나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자신의 존재를 존중하기 위해 행동한 부기맨은 악당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그렇지만 그는 어떤 면에서는 행복한 결말을 맞이합니다.

 

 

 

가디언즈 결말

 

크리스마스 이브에는 놀스, 부활절에는 버니, 이빨요정인 투스, 그리고 잠의 요정인 샌드맨이 등장하는데요. 이들은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지켜주는 가디언즈입니다. 하지만 악몽의 신인 피치가 깨어나면서 가디언즈는 큰 위기에 처하게 되었습니다. 이를 막기 위해 잭 프로스트라는 새로운 가디언이 선택되었고, 놀스, 버니, 투스, 샌드맨, 잭 프로스트 다섯 명의 가디언즈가 모여 피치에 맞서 싸우게 됩니다. 이들은 막강한 힘을 가지고 전세계를 지배하려는 피치와의 최후의 대결에 나서게 됩니다.